아침부터 부슬부슬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네요.
조금씩 굵어지는 빗줄기에 조금 추워지네요.
오늘은 어제 알리에서 받은 윈드스크린을 설치해 볼까 합니다.
제 바이크는 2003식 CB400 VTEC 스펙2 입니다.
저 녀석을 가져온지 이제 2달이 되어가네요. 앞에 가지고 있던 99년식 CB400 SF도 참 재미있었고 신경 많이 쓰던 놈 입니다.
잘 달리고 있겠죠.

알리발 ...나름 퀄리티는 괜찮습니다.
외부 페인팅은 고퀄리티는 아니지만 중급정도의 퀄리티는 됩니다.
내부는 아무런 마무리가 없이 보내져 왔습니다.
뭐 상관 없을거 같습니다.
잘 안보일 테니까요.
1 장착.
주차장에 세워진 바이크에 위치 잡아봅니다.
이쁘네요.
조금 불안한게 고정할수 있는 곳이 3곳에 홀이 뚤려 있지만 아래쪽 한곳은 사용할려면 부라켓을 따로 만들어서 혼 볼팅자리에 끼워줘야 튼튼하게 고정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좌우 두곳은 헤드라이트 고정볼트에 같이 고정해야 합니다.
헤드라이트 볼트를 풀고 구멍에 끼우는데 하...좁아서 들어가지 않네요 .
또 일이 늘어나네요.
드릴찾고 스텝드릴날로 구멍을 키워줍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프라스틱 재질이 좋습니다.
혹시 뿌러질까 살살 돌렸는데 아주 잘 됩니다.
스텐와셔 끼우고 조립합니다.


간단하게 조립되었습니다.
뭐 좋네요.
체감마력 10마력 상승합니다.


완성입니다.
비 그치면 나가서 한번 달려보면서 문제점 찾아보고 보강할건 보강 해야 겠습니다.
2. 문제점
딱히 찾을 필요는 없지만 내측 도장까지 같이 되었다는 하는 아쉬움과 튼튼하게 고정할수 있는 브라켓이 포함되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래 한구멍은 브라켓 없다면 사용 할수가 없는게 많이 아쉽습니다.
아직 할것도 많고 컨디션 유지할 정비도 많이 필요합니다.
화석이라 말하지만 현역인 이녀석 재미 있게 즐거운 날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